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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완전체 데뷔 전 MV 상영회 개최

2018-01-18 09:20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 데뷔 전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오는 2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뮤직비디오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10월부터 매달 한 명씩 새 멤버와 해당 멤버의 솔로 싱글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까지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등 11명의 멤버가 공개됐으며, 이 중 고원의 솔로 싱글과 뮤직비디오는 이달 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솔로 활동 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등 유닛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까지 25개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상영회는 그동안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미공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일부 참석해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 뮤직비디오 상영회 '이달의 소녀 심화학습반'의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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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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