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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하차에 일정 취소…정용화, 특혜 입학 논란 '후폭풍'

유원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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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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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용화.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방송 출연 및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당초 21일 진행 예정이었던 콘서트 기자간담회 취소는 물론, 출연 프로그램에서도 하차가 결정됐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정용화 서울 콘서트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 프레스 오픈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FNC는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 중인 정용화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FNC는 "정용화는 금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행여 피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심 끝에 자진하차를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작진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진 및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최근 면접시험을 치르지 않고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합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정용화 측은 추가모집 응시에 개별면접이 학칙상 불가능한 것을 사전에 알았다면 정상적으로 교내면접에 참석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FNC는 "정용화는 2016년 가을학기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원서 기재 실수로 입학전형에서 불합격했다"며 "해당 학과의 박사과정 지원자가 부족해 계속 정원미달이라 학교 측이 지속적으로 소속사에 정용화가 추가모집에 응시할 것을 권유했고, 이에 따라 2017년 1월 대학원에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다"며 "학칙상 개별면접은 불가능하고 학교에 가서 면접을 보아야 하는 것을 알았더라면 정용화의 일정을 조정해서 몇 시간을 내어 면접에 참석하였을 것이며, 공인으로서의 평판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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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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