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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떠나는 '해적 선장'…매커친, 샌프란시스코서 새 출발

송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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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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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매커친이 트레이드로 피츠버그를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한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위터 캡처)
'해적 선장' 앤드루 매커친(32)이 '거인 군단'으로 이적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샌프란시스코와 매커친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SPN 역시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피츠버그는 매커친을 샌프란시스코로 보내면서 유망주 외야수 브라이언 레이놀즈, 우완 투수 카일 크리크를 데려오고 국제 자유계약선수(FA) 계약 보너스 50만 달러를 챙기게 됐다.

매커친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2009년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지난해까지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91에 홈런 203개, 타점 725개를 기록했다.

매커친은 2013∼2015 피츠버그의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특히 2013년에는 타율 0.317, 21홈런 84타점으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안았다.

트레이드가 발표된 매커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츠버그, 나의 집이자 나의 도시, 그리고 내 팬들. 나를 키우고 도왔으며 지금의 나를 만든 곳"이라면서 "여러분은 내 가슴에 영원히 함께 할 것이며 나와 여정을 함께 해 온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고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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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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