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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33점 맹폭' 하나은행, KDB생명 8연패 늪으로

임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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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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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강이슬이 13일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3점슛을 쏘고 있다.(부천=WKBL)
부천 KEB하나은행이 감독까지 사퇴한 구리 KDB생명을 8연패에 빠뜨렸다.

하나은행은 1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77-68 역전승을 거뒀다. 하나은행은 8승13패로 4위 용인 삼성생명(8승12패)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슈터 강이슬이 시즌 최다인 3점슛 8개를 꽂는 등 양 팀 최다 33점을 퍼부었다. 이사벨 해리슨도 20점 8리바운드로 거들었다.

반면 KDB생명은 8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지난달 9일 삼성생명전 이후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KDB생명은 지난 8일 김영주 감독이 사퇴해 박영진 코치가 대행을 맡고 있다. 김소담이 22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하나은행은 연패 탈출 의지를 다진 KDB생명에 3쿼터까지 밀렸다. 1쿼터를 17-27로 뒤진 하나은행은 전반을 33-41, 8점 차로 뒤졌다.

그러나 KDB생명의 뒷심이 부족했다. 하나은행은 3쿼터 막판 강이슬의 3점포로 53-57로 따라붙은 뒤 4쿼터 2분30초 만에 57-57 동점에 성공했다.

4쿼터 접전에서는 강이슬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다. 59-59로 맞선 종료 6분9초 전부터 강이슬은 연속 3점포를 꽂아 6점 차 리드를 가져왔다. KDB생명도 김소담의 3점포로 추격해왔지만 하나은행은 해리슨과 김지영의 득점으로 리드를 지켰고, 70-66으로 앞선 가운데 강이슬의 외곽포가 또 터져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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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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