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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아스널의 헛심 공방, 승부는 2차전서

오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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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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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만난 첼시와 아스널은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내용 면에서 첼시가 압도했지만 실속이 없는 탓에 승리하지 못했다.(사진=카라바오컵 공식 트위터 갈무리)
1차전은 재미없는 무승부다. 승자는 2차전에서 갈린다.

첼시와 아스널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홈팀 첼시는 점유율 55-45, 슈팅수 21-8에서 알 수 있듯 안방에서 분명 승리를 노렸다. 하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해 25일 열릴 원정 2차전의 부담을 안게 됐다. 첼시-아스널의 승자는 맨체스터시티-브리스톨시티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첼시는 경기 막판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대니 웰백에 밀려 쓰러졌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인정되지 않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은 "(2차전의) 확률은 50대 50이다. 1차전에 실점하지 않았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이는 원정 2차전을 앞두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아스널은 후반 12분 선발 출전한 잭 윌셔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에도 원정에서 패하지 않으며 결승 진출의 기대감을 이어갔다. 경기 후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잘 조직된 덕에 값진 무승부를 얻었다"고 기뻐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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