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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 최하위' US챔프 브룩스 켑카, 손목 통증에 고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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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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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US오픈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손목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켑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의 플렌테이션 코스(파73, 74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 버디 3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3오버파 305타를 기록한 켑카는 최하위 순위인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켑카는 지난 시즌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메이저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디오픈과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6위, 지난해 10월 2017-18시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나흘 내내 70대 타수를 적어내는 등 부진했다.

켑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손목 통증에 고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마친 후 켑카는 “여전히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원인을 찾아낼 수 없다. 단지 통증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켑카는 여러 번의 검사를 받았지만, 부상 정도와 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켑카는 “지난 수요일에는 정말 아팠다. 누군가 내 손에 칼을 쥐여주는 것 같았다”며 “문제는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몇 가지 대응방법을 알아내면, 이 문제를 다룰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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