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는 효민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A씨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효민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 내용을 보도를 통해 접했다. 열애는 개인 사생활이라 아는 바가 없었다"고 말했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 보핍(Bo Peep Bo Peep)' '롤리 폴리(Roly-Poly)' 등 곡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무대를 누볐으며, 솔로 가수로도 앨범을 냈다.
지난달 31일 10년간 몸담은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효민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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