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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정소민 지난 10월 연인 발전…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2018-01-01 14:41

배우 정소민-이준. (자료사진/노컷뉴스)
배우 정소민-이준. (자료사진/노컷뉴스)
드라마 속 커플이었던 배우 이준(본명 이창선·30)과 정소민(29)이 현실에서도 이어졌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일 "이준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밝히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이준이 정소민은 핑크빛 열애 중"이라면서 "지난 12월 29일엔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준과 정소민은 다정하게 백화점의 L사 매장을 방문, 스카프를 고르며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은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첫날이었"고,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했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다. 실제 연인같은 케미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군 복무를 위해 입대, 정소민은 최근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끝마쳤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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