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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세븐컴퍼니, 30일 첫 레이블 파티 개최

2017-11-29 14:43

(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인디 음악 레이블 메이져세븐컴퍼니가 첫 레이블 파티를 개최한다.

메이져세븐컴퍼니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동 MHN미디어센터에서 레이블 파티 '땡스 기빙(Thanks Giving)'을 연다.

이 자리에는 애드나인 프로젝트, 그린나래, 매일의 새벽, 더 브릭 등 메이져세븐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SBS 'K팝스타' 시즌5 톱4 출신 가수 이시은, 신예 3인조 남성 보컬그룹 동급생이 함께한다.

2014년부터 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애드나인프로젝트는 "항상 편안한 음악으로 대중의 곁에 있고 싶다는 작은 소망으로 메이져세븐컴퍼니를 설립했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잘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레이블 파티가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 겨울밤의 정취를 함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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