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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퀸즈' 한국 대표팀, 선전 기원 응원 커버 전달받아

2017-11-27 17:58

사진제공=라온코콤
사진제공=라온코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4개 여자골프투어 대항전 ‘더퀸즈presented by 코와(이하 더퀸즈)’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이 선전을 기원하는 클럽커버를 선물받았다.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라온코콤은 더퀸즈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 9명에게 ‘최고’를 뜻하는 ‘1’이 새겨진 클럽 커버를 선물했다.

더퀸즈는 2015년 창설돼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회로, 한국과 일본, 유럽, 호주 등 4개 투어를 대표하는 36명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12월 1일부터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골프클럽에서 개막하며, 한국 대표 9명으로는 주장 김하늘(하이트진로)을 포함해 이정은6(토니모리), 김지현(한화), 오지현(KB금융그룹), 고진영(하이트진로), 김해림(롯데), 김지현2(롯데), 배선우(삼천리), 김자영(AB&I)이 선발됐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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