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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도 벤치카파 열풍, 와이드앵글•까스텔바쟉 롱다운 출시

2017-11-22 10:02

와이드앵글 엠보프린트 스트레치 롱다운,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 사진=와이드앵글
와이드앵글 엠보프린트 스트레치 롱다운,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 사진=와이드앵글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무릎을 덮는 긴 기장의 다운이 열풍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역시 트렌드를반영해 무릎을 덮는 긴 기장의 다운을 선보이고 있다.

와이드앵글은 하이 텐션 슈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남녀 롱다운 제품을 출시했다.

여성용 엠보프린트 스트레치 롱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코팅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고, 넥라인까지 커버하는 후드가 목과 얼굴에 스미는 칼바람을 막아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은 90%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무게가가벼운 것은 물론 등판 발연 안감으로 보온성도 높였다.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골프웨어뿐 아니라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난 아이템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슈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한 와이드앵글의 롱다운으로 겨울철에도 따뜻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까스텔바쟉 골져스 노빌리티 아크워크 롱다운. 사진=까스텔바쟉
까스텔바쟉 골져스 노빌리티 아크워크 롱다운. 사진=까스텔바쟉


까스텔바쟉은 여성들을 위한 롱다운 4종을 출시했다.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에도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라인으로, 겨울한파를 막을 수 있는 발열안감과 라쿤 퍼(FUR), 프리미엄 소재 등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움을더한 것이 특징이다.

골져스 노빌리티 아트워크 롱다운은 기능성 소재에 까스텔바쟉만이 표현할 수 있는 겨울 시즌 테마의 아트워크를 적용한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함께 발열안감과 라쿤 퍼를 사용해 소장가치가 높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에 라쿤 퍼를 부착한 까스텔바쟉 벤치다운, 일본수입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인디고 아누과 긴기장 실퍼타운 폭스 등도 선보였다.

까스텔바쟉 김희범 본부장은 "까스텔바쟉 롱다운과 함께 올 겨울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골프룩, 데일리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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