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1, 62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타를 줄였다. 김세영은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선두 크리스티 커(미국, 15언더파)에게 4타 뒤진 3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지난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시즌 1승을 기록 중이며, 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선두 크리스티 커의 뒤를 이어 펑산산(중국)이 14언더파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박성현(KEB하나은행)이 9언더파 공동 6위다.
/kyo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