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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범죄도시' 덕에 공짜밥 얻어먹은 사연

2017-10-25 09:00

윤계상이 '범죄도시' 덕에 공짜밥 얻어먹은 사연
배우 윤계상이 주연작 '범죄도시' 덕에 공짜밥을 얻어먹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윤계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깨끗하게 비운 그릇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오늘 운동하고 혼밥하는데 어떤 젊은 여성분이 '범죄도시 잘 봤다'고 밥값을 내주시고 가셨다. 얼떨결에 얻어먹었지만… 너무 감사해서 인증샷을 올립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윤계상은 이어 '#밥도얻어먹는범죄도시' '#특갈비탕이라비쌀텐데' '#감사합니다잘먹었습니다' '#혼자만먹어서미안한동석이형' '#500만돌파감사' '#꿈은이루어진다'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며 '범죄도시'의 흥행에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생애 첫 악역으로 잔혹한 하얼빈 출신 조직폭력배 보스 장첸을 연기하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517만 6429명을 기록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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