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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 640개 골프장을 카드 한 장으로...퍼시픽링스 한국 론칭

2017-10-23 12:55

퍼시픽링스인터내셔널창립자두샤회장.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인터내셔널창립자두샤회장.사진=퍼시픽링스코리아
[서울=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한국 론칭 기자간담회가 23일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창립자 두샤 회장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의 골프 마니아들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퍼시픽링스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는 전세계 28개국, 640개의 골프장들과 제휴를 통해 골프 라운드는 물론 호텔, 항공, 관광 등 골프여행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다.

2009년 북미에서 설립된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은 현재 홍콩을 본사로 두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중국 및 대만, 그리고 한국 지사를 론칭했다. 멤버십 서비스는 2013년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1만 334명의 멤버가 가입되어 있다.

기자간담회에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어니 엘스(남아공)가 홍보대사로 함께해 퍼시픽링스 제휴골프장을 소개했다.

현재 제휴된 전세계 640개 골프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클럽, TPC 소그래스 등 골프마니아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골프장들이 포함되어 있다.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은 2019년까지 1000개 이상의 골프장과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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