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2012년부터 KGA 경기위원, 2015년부터는 KGA 레프리 스쿨 강사로 활동해 왔다. 최 위원장은 “KLPGA가 세계적인 투어가 된 것은 많은 관계자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 이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경기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를 공평하게 대하고, 룰 판정은 공정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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