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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특집]‘자신만만’ 이동민의 샷 능력지수

2015-09-23 09:34



[매치플레이 특집]‘자신만만’ 이동민의 샷 능력지수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동민(30.바이네르)은 지난해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아쉽게 16강전에서 탈락했다. 당시 그의 상대가 이기상(29)이었고, 그가 정상에 올랐다. 이동민은 “올해는 좋은 성적을 내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그가 말하는 좋은 성적이란 우승이다.

이동민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친다. 전형적인 파이터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비거리 부문 19위(280.11야드)에 올라 있다. 그의 가장 큰 강점은 퍼팅이다.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가 1.75개로 4위다. 최근 치른 한국오픈과 신한동해오픈에서 각각 공동 3위,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이동민은 “퍼팅 성공률도 높고, 자신감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다. 누가 와도 자신 있다”고 했다. 그의 샷 능력 지수와 대회에 임하는 각오 등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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