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대회 2연패 향해 '굿샷'

유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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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5-04-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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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가24일(한국시간)열린LPGA투어스윙잉스커츠클래식1라운드14번홀에서칩샷후볼을바라보고있다.사진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대회 2연패를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크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리디아 고는 2주 전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51위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또 당시 2라운드에서 30언더파 최다 연속 언더파 신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반전이 필요한 리디아 고는 롯데 챔피언십에 불참하고 2주 간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이 대회는 리디아 고에게 특별한 대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우승 기념으로 손목에 우승 날짜인 '4-27-14'를 새겨 넣었을 정도다. 당시 갤러리들에게 생일 축하 노래 선물도 받았다. 리디아 고는 25일 자국에서 법률적으로 성인이 되는 만 18세 생일을 맞는다.

장하나(23.비씨카드)는 버디 8개와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전설' 줄리 잉스터(미국), P.K.콩크라판(태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상금 랭킹 1위,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세영(22.미래에셋)은 2오버파 공동 5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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