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주목하라2015스윙]강욱순-최호성-황인춘, 베테랑의 스윙

2015-02-04 10:36



[주목하라2015스윙]강욱순-최호성-황인춘, 베테랑의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5시즌 주요 선수들의 스윙을 테마별로 묶어 한 번에 소개하는 '주목하라 2015 스윙'. 이번 시간에는 한국남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들의 스윙을 소개한다. 강욱순(49.타이틀리스트), 최호성(42), 황인춘(41.야마하)이 그 주인공이다.

강욱순은 1989년에 데뷔해 한국과 아시안투어에서 개인 통산 18승을 거둔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특히 1996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최호성은 30살이 넘은 2004년 뒤늦게 코리안투어에 뛰어든 후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챙겼다. 2013년에는 원아시아투어 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대회로 열린 인도네시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투어 13년차의 황인춘은 올해 일본까지 활동 무대를 넓혔다. 쟁쟁한 젊은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JGTO Q스쿨을 3위로 합격해 베테랑의 관록을 보여줬다.

강욱순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1.74야드(85위), 페어웨이안착률 75.79%(39위)를 기록했고 최호성은 드라이버 비거리 278.45야드(37위), 페어웨이안착률 61.6%(99위), 황인춘은 279.44야드(27위), 페어웨이안착률 79.74%(11위)를 기록했다.

[jroc@maniareport.com]

▶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