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다시보는2014스윙]KLPGA 장타 '투톱'의 드라이버 스윙

2014-12-19 14:46



[다시보는2014스윙]KLPGA 장타 '투톱'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4년 국내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렸다. 한해동안 선수들의 뜨거운 샷은 골프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올 시즌 국내 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의 스윙을 '종합선물세트'로 모아 소개한다.

이번에는 장타자들의 스윙을 소개한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 1위 김세영(21.미래에셋)과 2위 한상희(24.한화)의 스윙이다. 김세영은 264.71야드, 한상희는 262.89야드를 기록했다. 특히 김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장타왕에 올랐다.

K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김세영은 내년에는 미국에 진출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치러지는 코스들의 전장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는 만큼 장타자인 김세영에 대한 기대는 높다.

'루키' 한상희는 2009년부터 2부 투어와 3부 투어에서 뛰었다. 올해 정규 투어에 올라온 한상희는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시드를 잃었다. 한상희의 장타 비결은 빠른 스윙 스피드다. 렉시 톰슨(미국)보다도 빠른 스윙 스피드를 자랑한다.

[jroc@maniareport.com]

▶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