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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업계에 부는 훈훈한 바람, '사랑의 연탄 나르기'

2014-12-09 10:26



골프업계에 부는 훈훈한 바람, '사랑의 연탄 나르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골프존이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영찬 골프존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골프존그룹 서울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300여 명,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 등이 참여해 독거 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유혜연 리포터 멘트)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5kg, 연탄 10장이 모이면 사람의 체온과 같다고 하죠. 골프존이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골프업계는 훈훈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이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더 많아져서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큰 힘으로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백사마을에서 유혜연이었습니다.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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