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드컵] 문전 혼전 상황에서 러시아 만회골..1-1

2014-06-18 08:34

한국이 선제골을 넣은지 6분 만에 러시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 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1로 접전 중이다.

후반전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는 후반 23분 역습상황에 공을 몰고가다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6분 뒤인 후반 2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게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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