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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확인하는 동갑내기 김세영-장하나, '내일 잘쳐야지'[포토]

2014-06-05 17:07

스코어 확인하는 동갑내기 김세영-장하나, '내일 잘쳐야지'[포토]
[마니아리포트(제주)ㅣ박태성 기자] 5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6,237야드)에서 '제4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 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공식프로암이 열렸다. 김세영(21.미래에셋)과 장하나(22.비씨카드)가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코어카드를 보며 스코어를 확인하고 있다.

아마추어를 포함해 13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2015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출전권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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