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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허원경, "쇼트게임 연습 덕에 보기 줄었다"

2014-05-15 15:42



[SK텔레콤오픈]허원경, "쇼트게임 연습 덕에 보기 줄었다"
[마니아리포트 박태성 기자]허원경(28.코웰)은 2006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2011년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다 이듬해 군복무를 시작했다.

허원경이 군복무를 마치고 올시즌 투어에 복귀했다. 드라이버 거리가 늘었고 약점이었던 쇼트 게임도 보완했다. 허원경은 "제주도에서 퍼팅과 어프로치를 연습한 후 보기가 줄었다"며 "올시즌 전반기에는 대회를 통해 군복무하면서 잃었던 감을 찾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경의 얘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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