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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네오위즈게임즈와 온라인 골프게임 퍼블리싱 계약

2014-01-20 11:55

▲골프존이네오위즈게임즈와온라인골프게임퍼블리싱계약을체결했다.사진
▲골프존이네오위즈게임즈와온라인골프게임퍼블리싱계약을체결했다.사진
[마니아리포트]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20일 산하 G&E 사업본부 내 OG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 OG(가칭)'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골프에 대한 노하우 및 기술력과 네오위즈게임즈의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과의 시너지를 확보해 '프로젝트 OG'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OG는 크라이 엔진3를 바탕으로 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실적인 물리 연산을 통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해 유저들에게 골프에 대한 재미와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효겸 골프존 G&E 사업본부 본부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누구나 쉽게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최고의 골프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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