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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김민수 등 12명, 'GTOUR 홍보모델'로 나선다

GTOUR 홍보 및 골프에 대한 인식 개선 역할 수행

2013-12-13 11:10

▲왼쪽위부터하기원,조영호,채성민,김민수,진용갑,박상우,왼쪽아래부터이심비,서재희,최예지,김지민,김가연,한지훈.사진
▲왼쪽위부터하기원,조영호,채성민,김민수,진용갑,박상우,왼쪽아래부터이심비,서재희,최예지,김지민,김가연,한지훈.사진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최예지(18.투어스테이지), 김민수(23.캘러웨이) 등 12명의 프로 골퍼가 GTOUR의 홍보모델로 나선다.

골프존은 13일 12명의 프로골프 선수를 '제1대 GTOUR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2명의 홍보 모델은 2013-14시즌 GTOUR 및 WGTOUR 대상 포인트 30위 이내 선수 중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대회 주관 미디어 및 GTOUR 운영사무국에 의해 선정됐다.

1대 홍보모델은 김민수, 채성민(19.골프존아카데미), 박상우(33.코브라푸마), 진용갑(29.코브라푸마), 조영호(골프존아카데미), 하기원(32.MFS) 등 6명의 남자 선수와 최예지, 김지민(24.코브라푸마), 이심비(24.대우증권), 김가연(21.한국골프대학), 서재희(20.골프존아카데미), 한지훈(25.콜마) 등 여자 선수 6명이다.

이들은 GTOUR의 얼굴로서 GTOUR를 알리고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홍보 모델 중에는 GTOUR를 통해서 꿈을 이루고 제 2의 골프 인생을 시작하는 골퍼들이 많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골프 및 골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만드는 데도 적극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골프를 통해 훈련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최예지는 "홍보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며 "WGTOUR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고 KLPGA 정회원이 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시뮬레이션 골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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