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유선영(31, JDX)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유선영은 9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 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를 쳤다. 유선영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 애슐리 부하이(남아공, 9언더파), 펑샨샨(중국, 8언더파)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한국 선수 중에는 가장 좋은 스코어다. 주목할 만한 것은 펑샨샨의 상승세다. 펑샨샨은 1라운드에서 3타, 2라운드에서는 5타를 줄였다. 펑샨샨은 최근 3개 대회에서 3위, 2위,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적
-
-
-
-
-
-
-
-
최정상급 선수들의 맞대결 ‘2017 ING생명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의 출전 선수 26인이 확정됐다. 대회 공동주최사인 ㈜브라보앤뉴는 6일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 출전할 26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대회 호스트이자 홍보대사인 박인비(KB금융그룹), 유소연(메디힐), 올 시즌 KLPGA 무대를 휩쓸며 전관왕을 노리고 있는 이정은6(토니모리)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로는 박인비, 유소연, 김세영(미래에셋), 전인지 허미정(대방건설), 양희영(PNS창호), 이미림(NH투자증권), 이미향(KB금융그룹), 김효주(롯데), 신지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