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노승열, 혼다클래식 2R 공동 28위 ‘주춤’

2017-02-25 10:05

노승열.사진=마니아리포트DB
노승열.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노승열(2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 둘째 날 순위가 떨어졌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 71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쳤다. 노승열은 중간합계 2오버파 138타로 공동 28위가 됐다. 1라운드 공동 12위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노승열은 전반 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지만 후반 라운드에서 샷의 정확도가 뚝 떨어지면서 고전했다.

한편 강성훈은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로 노승열과 같은 공동 28위가 됐다. 공동선두는 라이언 팔머(미국)와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으로,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다. 김시우와 김민휘는 컷 탈락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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