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빙상연맹의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회장이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르 안이 평창올림픽에서 러시아를 대표해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현수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이후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뒤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로 나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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