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새 프로젝트 ‘믹쓰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믹쓰쳐’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사람이 함께해 제3의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는 의미로 음악가와 다방면의 문화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결과물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DNA를 본따 만든 ‘믹쓰쳐’의 로고로 세 번 엇갈린 X의 형태는 아메바컬쳐, 로엔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형상화한 것이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서로 참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달 중 첫 번째 음원이 공개된다”고 전했다.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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