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그린피는 상황에 따라 변화폭이 크다. 골프장 입장에서는 내장객이 없어 티오프 타임을 그냥 비워두는 것 보다는 다양한 가격정책으로 최대한 내장객을 늘리는 게 이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약되지 않은 잔여 티오프 타임은 ‘파격’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되고 있다. 말 그대로 고급정보인 셈이다.
문제는 정보력이다. 잔여타임의 경우 시간과 장소가 제한적인 만큼 아무리 싸다고 해도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수많은 정보가 모여야 가치있는 정보가 되는 원리다. 결국 다양한 골프장의 잔여타임 정보가 얼마나 모여있느냐가 중요하다. 한 두개의 잔여타임 정보는 가치가 적지만 수십, 수백개의 잔여타임 정보가 모여있다면 내게 맞는 잔여타임을 고를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진다.
전국 다양한 골프장의 수많은 잔여타임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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