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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운정 드라이버 연속 스윙

2014-02-05 15:03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운정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최운정(24.볼빅)이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우승 도전에 나선다.

최운정은 6일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두 번째 대회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준우승 징크스로 유명한 대회로 2006년 아마추어 신분의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거둔 깜짝 우승을 제외하면 준우승만 7차례 기록했다. 최운정은 7번째 준우승의 주인공이다. 올해에는 반드시 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최운정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최운정은 드라이버 비거리보다는 정확도가 뛰어난 선수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비거리 241.389야드로 105위에 머물렀지만 페어웨이안착률 80%를 기록하며 13위에 올랐다.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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