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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볼 보는 이성운, '에고 어디로 가니'

2013-06-21 11:26

[포토] 볼 보는 이성운, '에고 어디로 가니'
[마니아리포트(송도) 박태성 기자] 21일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 6422야드)에서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3천만원)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성운이 10번홀 티샷 후 볼이 잘 가지 않아 아쉽게 볼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까지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루키 전인지(19.하이트 진로)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장타자 장하나(21.KT)와 시즌 2승에 이어 3승에 도전하는 김보경(27.요진건설), 신인상 포인트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슈퍼루키 김효주(18.롯데), 올해 롯데마트 오픈에서 1승 신고를 한 김세영(20.미래에셋), 넥센,세인트나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수진(22.정관장), 이데일리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대회 연장 두번째 홀에서 극적으로 승리한 허윤경(23.현대스위스), S-OIL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차분한 컨트롤로 우승을 차지한 변현민(23.요진건설)이 전통이 있는 제27회 한국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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