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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황재민, 다시 잡은 생애 첫 승 기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9년 차 황재민이 다시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27일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04야드)에서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가 치러지고 있다.오후 3시 30분 현재 현정협이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경기 중인 가운데 김건하, 이동하, 이한구, 정한밀, 김민수, 황재민, 김비오가 8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중 황재민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내며 리더보드 상단으로 뛰어올랐다.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에 그쳤던 황재민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황재민은 반등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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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세이프웨이 오픈 1R 공동 15위 출발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1라운드에서 3언더파 공동 15위로 출발했다.26일 밤 (이하 현지시간)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 7166야드)에서 세이프웨이 오픈이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에는 이 대회 전신인 프라이스 닷컴에서 우승한 배상문을 필두로 김시우, 임성재, 안병훈, 이경훈, 강성훈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경쟁에 나섰다.대회 첫 날은 한국 선수 중 김시우가 가장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김시우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김시우는 공동 선두 그룹에 4타 차 공동 15위로 출발했다.뒤를 이어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규투어 데뷔전을 치렀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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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파 단독 선두' 허미정 "현재에 집중할 것"
허미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나갔다.허미정은 26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 6456야드)에서 막을 올린 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솎아냈다.9언더파 63타로 1라운드를 마친 허미정은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다.평균 266야드의 장타를 때려낸 허미정은 페어웨이 적중률도 높았는데, 14개 홀 중 10개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키면서 우승 사냥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그린을 단 1차례 놓치는 데 그치면서 버디 사냥에 성공했다.경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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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프웨어 페어라이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최대 50%할인
여성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코어를 오픈한다. 페어라이어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페어라이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0명까지 전 상품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1명~40명까지는 30% 할인, 41명~마감까지는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이날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2019 F/W 파우치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매장에 케이터링을 준비해 쇼핑하면서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시작한 페어라이어는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혜정(28, 넥시스), 문지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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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바꿔잡은' 김태호 "루키 우승 도전"
'루키' 김태호가 새 드라이버와 함께 우승 사냥에 나섰다. 26일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04야드)에서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이 막을 올렸다. 리랭킹으로 하반기 시즌을 치르고 있는 김태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맞았다. 김태호는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이형준과는 1타 차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다. 김태호는 "이번 대회장의 경우 러프가 길어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중요한데, 페어웨이를 잘 지켰다. 아이언 샷 감은 항상 좋은 편이고, 3~4m거리의 버디 퍼트가 잘 들어가 좋은 성적이 났다"고 했다. 이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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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상금왕 경쟁’ 신지애, 던롭여자오픈 출격
신지애와 시부노 히나코(일본)의 상금왕 경쟁이 치열해졌다. 27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클럽(파72, 6505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미야기 TV컵 던롭여자오픈(총상금 7000만 엔, 우승상금 1260만 엔)이 열린다. 신지애가 시즌 3승을 거두며 시즌 상금 1억 1652만 1332엔으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시부노가 시즌 3승째를 신고하며 신지애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부노는 시즌 상금 1억 643만 4570엔으로 상금랭킹 2위에 올라있다. 3위는 9447만 3799엔의 이민영으로, 현재 시즌 상금 1억 엔을 돌파한 선수는 신지애와 시부노 둘 뿐이다. 신지애는 지난주 데상트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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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야드 괴물' 알렌, 코리안투어에서는 20오버파
월드 롱 드라이브 (WLD) 투어 역대 최장거리 기록을 보유한 마리스 알렌(미국)이 코리안투어 1라운드에서 20오버파를 기록했다.26일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04야드)에서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이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선수가 출전했는데, 월드 롱 드라이브 투어 역대 최장거리 기록을 보유한 마리스 알렌이다. 알렌은 2018년 월드 롱 드라이브 투어의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2017년 월드 롱 드라이브투어 ‘마일 하이 쇼 다운’에서 483야드를 기록한 선수다. 483야드는 역대 최장거리 기록이기도 하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18번 홀(파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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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2승 간절해" 이형준, 8언더파 몰아치며 우승 기회
이형준이 다시 한 번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26일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04야드)에서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이 막을 올렸다.대회 1라운드에서는 이형준이 버디 10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이형준은 오후 4시 20분 현재 오후조 선수들이 경기중인 가운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지난해 KPGA 대상 수상자 이형준은 올해 시즌을 마친 뒤 입대를 앞두고 있다.현재 시즌 종료까지 남은 대회는 DGB 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까지 총 4개다.이형준은 앞서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순위 3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주 막을 내린 신한동해오픈에서는 대상포인트 1위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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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타이틀 방어전' 박성현 "방어에 대한 부담 떨치겠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오는 26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 6456야드)에서 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은 박성현은 이번 타이틀 방어전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KLPGA투어 통산 10승, LPGA투어 통산 7승의 박성현은 KL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다.박성현은 타이틀 방어와 연이 없는 원인을 '부담'이라 지목했다.박성현은 "아무래도 디펜딩 챔프로 나서는 대회는 부담이 좀 되는 것 같다. 우승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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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KLPGA 키즈 골프 캠프 종료
2019 KLPGA 키즈 골프캠프가 종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운영하는 2019 KLPGA 키즈 골프 캠프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한 회당 남녀 50여 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1차는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주간에 열렸고, 2차 한화 클래식, 3차 KG 이데일리 오픈, 4차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에서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골프의 기본 기술을 빠르고 쉽게 습득하도록 하는 스내그 골프교실과 골프 상식을 다루는 키즈 골프 미니골든벨, 그리고 각 주에 개최되는 KLPGA투어 대회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는 갤러리 체험이 운영됐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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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최' 아시아드CC,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재탄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아시아드CC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재탄생한다. ‘LPGA 인터내셔널’은 LPGA 고유의 골프장 브랜드로, 이번에 개장하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사상 최초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 런칭하는 기념비적인 코스다.이번에 오픈식을 가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약 일주일간 최종 세부 점검을 가진 후에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상호가 바뀌게 된다.23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황규태 대표이사, BMW코리아 볼프강 하커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및 코스 투어 행사를 가졌다.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
골프
'호스트 대회 나서는' 최경주 "시니어 가기 전 마지막 정규투어"
한국남자골프의 상징 최경주가 시니어 투어 진출 전 마지막 정규 투어에 나선다. 오는 10월 3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정산 컨트리클럽 별우, 달우 코스(파72, 730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최경주는 지난 2011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했다.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 연속 자신이 호스트를 맡은 대회에서 우승하며 흥행을 도모했던 최경주는 2015년 스폰서사를 구하지 못해 대회가 없어질 위기를 맞기도 했다.하지만 2016년 현대해상과 극적으로 손을 잡았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특히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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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타이틀 탈환 도전' AAC, 160개국 라이브 방영
제11회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AAC)이 160개국에 라이브로 방영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 AAC는 오는 26~29일 상하이 시산인터내셔널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이 대회는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의 다섯 개의 주요 ‘엘리트’ 이벤트 중 하나로 지난 8월21일까지 확정된 출전 선수들을 보면 WAGR 랭킹 톱25위 이내에 5명이 출전하며 톱100위 이내에는 12명이 출전한다.대회 우승자에게는 내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에서 열리는 2020 마스터스 출전권과 함께 로열세인트조지스에서 열리는 제 149회 디오픈에 출전권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디오픈 퀄리파잉 시리즈에 출전권을 준다.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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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은행원" 서형석, 대구 경북 오픈에서 타이틀 탈환 도전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상반기에 맹활약을 했던 서형석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에서 타이틀 탈환에 도전한다.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시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04야드)에서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이 치러진다.2016년부터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이번 시즌에도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에 앞장섰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역시 4년 연속 함께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실었다.지난 3년간 DGB대구은행 단독 주최로 진행된 본 대회는 올 시즌 ㈜볼빅이 뜻을 함께하며 공동 주최 대회로 거듭났다. ㈜볼빅이 KPGA 코리안투어 주최사로 참여한 것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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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샌더스 팜스 연장 끝 준우승 임성재 "아쉽지만 만족스러운 결과"
임성재(2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 724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동타를 이룬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연장전으로 승부를 이어갔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임성재는 보기에 그친 반면 무뇨스는 파로 막아내며 승부가 결정됐다. 임성재는 “마지막 날 좋은 스코어를 내서 연장전을 칠 수 있었다”며 “연장전에 그래도 자신감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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