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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볼에서 주춤' 고진영-이민지 "미안해하지 않으며 경기하려 노력"
세계 랭킹 2위 고진영과 세계 랭킹 4위 이민지(호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순위가 다소 밀렸다. 19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가 치러졌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의 경우 LPGA투어 사상 첫 팀플레이 방식의 대회로 1라운드와 3라운드는 포섬 방식(하나의 공으로 경기), 2라운드와 4라운드는 포볼 방식(각자의 공으로 경기 후 좋은 스코어를 기재)으로 진행된다. 대회 첫 날 치러진 포섬 방식의 1라운드에서는 고진영과 이민지조가 3언더파 67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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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김한별 "신입사원의 기분, 첫 승과 신인왕이 목표"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한 루키 가운데 올 시즌 상반기 가장 큰 활약을 펼친 김한별(23.골프존)이 소감을 전했다. 시즌 개막전인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경기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김한별은 현재까지 9개 대회에 출전해 1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컷통과에 성공했다. 최고 성적은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기록한 8위다. 꾸준한 활약을 선보인 만큼 김한별은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232P)를 달리며 신인왕부문 선두다.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순위는 각각 22위(1,388P)와 28위(88,482,874원)이며, 세 부문 모두 신인 선수 중 가장 높은 위치다. 김한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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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1타 차' 양희영-이미림 "주말 잘 준비하겠다"
양희영과 이미림이 손을 잡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인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가 치러졌다.올해 신설된 이 대회의 경우 LPGA투어 사상 첫 팀플레이 방식의 대회다.1라운드와 3라운드는 포섬 방식(하나의 공으로 경기), 2라운드와 4라운드는 포볼 방식(각자의 공으로 경기 후 좋은 스코어를 기재)으로 진행된다.지난 1라운드 포섬 방식에서 선두 그룹에 2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한 양희영과 이미림조는 2라운드 포볼 방식의 경기에
골프
'강력 우승 후보' 우즈-매킬로이, 디오픈 1R 대량 실점...140위 밖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라운드부터 14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8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파71)에서 제 148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이 막을 올렸다.대회 1라운드는 말 그대로 이변의 연속이었다.지난 1951년 이후 68년 만에 디오픈을 개최하는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은 매킬로이가 16세때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한 골프장으로 화제를 모았다.이 때문에 대회 전부터 매킬로이는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1번 홀 부터 OB(아웃오브바운즈)를 기록하며 쿼드러플 보기(한 홀의 기준타수보다 4타 더 침)로 시작하며 골프 팬들을 놀라
골프
박상현, 디오픈 1R 공동 16위 깜짝 활약
박상현이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공동 16위로 선전했다. 박상현은 18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파71)에서 막을 올린 디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대회 1라운드에서 J.B홈즈가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박상현은 선두와 3타 차 공동 16위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이다.지난해 한국 오픈 준우승으로 디오픈에 출전해 컷탈락했던 박상현은 올해 일본프로골프(JGTO) 미즈노오픈에서 공동 3위에 자리하며 디오픈 출전권을 얻었고, 2년 연속 디오픈에 출전하게 됐다.이번 대회의 경우 러프가 길고 질겨 페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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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에서 4타 잃은 매킬로이, 마지막 홀에선 3타 잃어...8오버파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18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제 148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이 막을 올렸다.지난 1951년 이후 68년 만에 디오픈을 개최하는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은 매킬로이가 16세때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한 골프장으로 화제를 모았다.뿐만 아니라 2014년 디오픈을 제패한 매킬로이는 2015년 축구를 하다 인대를 다쳐 타이틀 방어전이 무산됐지만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출전한 디오픈 4개 대회에서 모두 톱5에 이름을 올리며 강세를 보였다.이 때문에 대회 시작 전부터 많은 골프팬들은 '매킬로이가 자국에서 타이틀 탈환에 성공할 것'이라 예
골프
'선두와 3타 차' 지은희-김효주 "내일 성적 기대된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효주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지은희가 손을 잡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 사냥에 나섰다. 김효주와 지은희는 18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막을 올린 LPGA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출발했다.올해 첫 선을 보인 이 대회는 두 명이 한 조로 대회를 치르며 1, 3라운드는 포섬(공 하나로 두 선수가 번갈아가며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며 2, 4라운드는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 1라운드에서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엘레나 샤프(캐나다)조가 단독 선두로
골프
[포토]허인회 프로, 팬들과 함께한 라운드에서!
허인회(스릭슨) 가 지난 15일 경북 상주에 있는 뉴스프링빌2CC 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허인회는 "올 전반기 성적이 좋지 않은데도 많은 팬들이 변함 없이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반기에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골프
'깜짝 우승 붐' PGA, 시드 위태로운 김민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깜짝 우승자가 연달아 탄생하고 있다. 지난 3주 간 PGA투어에는 깜짝 우승자가 탄생했다. 가장 먼저 올해 신설된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는 네이트 내슐리(미국)가 대기 선수 1순위로 출전해 우승했다.뒤를 이어 역시 올해 신설된 3M오픈에서는 트위스트 스윙으로 화제를 모았던 매슈 울프(미국)가 PGA투어 데뷔 후 4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지난주 치러진 존디어 클래식 역시 깜짝 우승자가 배출됐는데, '루키' 딜런 프리텔리(남아공)가 자신의 PGA투어 첫 톱10 기록을 우승으로 장식했다.앞선 3개 대회에서 깜짝 우승자가 배출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신설 대회로 스타 플레이어들의 출전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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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카드' 챙긴 우즈...'2번 아이언, 프로토타입 퍼터'
타이거 우즈(43세, 미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 '필승 카드'를 꺼내들었다.18일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포트러시골프클럽(파71, 7344야드)에서 시작된 디오픈(총상금 1075만달러)을 위해 타이거 우즈는 장비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붙박이 5번 우드 대신 드라이빙 아이언과 손에 익숙한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2 외에 스카티 카메론의 프로토타입 하나를 더 백에 넣었다. 우즈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의 연습 라운드를 통해 이 새로운 드라이빙 아이언과 퍼터 조율을 마치고 이제 티오프를 기다리고 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딱딱한 페어웨이와 그린을 가지고 있는 링크스 코스를 공략하기 위해 우즈는 새로운 클럽 셋업
골프
매킬로이, 16세에 61타 친 골프장서 디오픈 타이틀 탈환 도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국에서 막을 올리는 디오픈에 출전해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18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파71, 7344야드)에서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제 148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이 막을 올린다. 올해 디오픈은 북아일랜드에서 개최하는데, 로열 포트러시에서 디오픈이 열리는 것은 지난 1951년 이후 68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북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만큼, 북아일랜드 출신의 톱 플레이어인 로리 매킬로이에게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로리 매킬로이의 경우 아마추어 시절 이 코스에서 코스레코드를 세운바 있다. 지난 2005년, 당시 16세였던 로리 매킬로이는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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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미림, LPGA 팀 대항전 1R 공동 3위 출발
양희영과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출발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이 막을 올렸다.올해 첫 선을 보인 이 대회는 두 명이 한 조로 대회를 치르며 1, 3라운드는 포섬(공 하나로 두 선수가 번갈아가며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며 2, 4라운드는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방식으로 진행된다.대회 1라운드에서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엘레나 샤프(캐나다)조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양희영과 이미림조는 선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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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서울' 오픈...미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30여 년간 이어온 퍼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퍼터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서울’을 오픈한다. 미국, 일본에 이어 전세계 세 번째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서울에서는 스카티 카메론이 퍼팅의 미학과 과학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업계 최상위 수준의 퍼터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미국에서 직접 교육을 이수한 전문 피터 2명이 지난 20여 년간 미국 스카티 카메론 퍼터 스튜디오를 방문한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를 비롯한 전세계 투어 선수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퍼에게 가장 최적화한 퍼터 선택 가이드와 퍼팅 스트
골프
‘장타왕’ 김봉섭이 말하는 장타의 원천은?
2019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는 김봉섭(36, 조텍코리아)이다. 김봉섭은 올 시즌 10개 대회를 치르며 평균 308.089야드를 기록했다. 김봉섭은 2012년, 2017년, 2018년 세 차례 장타왕에 올랐고, KPGA에 따르면 2012년 김봉섭이 작성한 평균 309.087야드는 KPGA 코리안투어의 역대 최장 평균 드라이브 거리다. 김봉섭은 “장타에 대한 자신감은 항상 높다. 그렇기에 장타왕에 대한 욕심도 많다”며 “사실 올해는 김대현, 김태훈, 허인회, 김건하, 마르틴 김 등 역대 장타왕들이 모두 모인 만큼 그 어느때 보다 장타왕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싶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지금 순위를 보
골프
[NEWLOOK] 2.6kg의 경량, 오픈 포켓 가진 스포츠 스탠드백, 볼빅
대한민국 대표 골프 용품 브랜드 볼빅이 스포츠 스탠드백을 출시했다.스탠드백은 9인치 사이즈에 가벼운 폴리에스터 소재로 2.6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웰딩 지퍼(무봉제 접착 방식)를 더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스포티한 디자인에 웰딩 포인트 지퍼와 함께 미니멀한 지퍼 장식을 사용했다. 백의 옆면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을 두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고 핸들에 장착한 고무 소재의 커버와 어깨 패드의 뛰어난 쿠션으로 백을 옮길 때 편안하다.스탠드백의 앞 포켓은 탈, 부착이 가능한 오픈 스타일이며, 자신만의 이니셜 자수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내부 개별 칸막이 탑재로 클럽의 엉킴을 방지했고, 아이스 보냉 주머니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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