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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포 굿즈 1시간 만에 소진' 삼양식품, 평창서 1000여 명 참여 '불닭 버닝 페스타' 개최

2026-10-26 13:50

사진=삼양식품 제공
사진=삼양식품 제공
트레일런과 캠핑, 먹거리 체험을 결합한 불닭 브랜드 아웃도어 행사가 열렸다. 삼양식품이 신규 캐릭터 '페포'를 앞세워 제품 중심이던 브랜드 경험을 야외 여가 활동으로 확장했다.

이번 행사는 24~25일 강원도 평창군 삼양라운드힐에서 열린 '불닭 버닝 페스타 위드 페포'다. 기업 러닝 동호회와 가족·친구·연인 단위 참가자, 삼양식품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과 전병우 전무도 13㎞ 트레일런 코스를 완주했다.

프로그램은 달리기와 캠핑을 중심으로 게임, 먹거리 체험, 야간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페포는 행사장 곳곳에 등장해 참가자들과 교감하며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캐릭터 관련 기념품과 게임 상품은 행사 초반부터 빠르게 소진됐다. 페포 굿즈를 증정하는 포토존 이벤트는 시작 약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이 동났으며, 불닭을 상품으로 내건 체험형 게임에서도 1000여 개의 상품이 조기에 소진됐다. 페포의 알을 찾는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야간에는 버닝 세레모니와 캠핑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야외에서 시간을 보낸 뒤 이튿날 아침 요가와 싱잉볼 등 웰니스 활동에 참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닭을 맛보는 경험에서 벗어나 운동과 휴식 등 다양한 여가 활동으로 브랜드 접점을 넓혔다. 신규 캐릭터 페포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에서 기념품과 상품이 빠르게 소진되며 현장 반응도 확인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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