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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 8개 온천 명소 중심 '온천이 있는 여행' 기획전

2026-10-26 13:45

사진=모두투어 제공
사진=모두투어 제공
일본 8개 온천 명소를 중심으로 관광과 휴식을 결합한 기획전이 시작됐다. 모두투어는 26일 '온천이 있는 여행 일본' 기획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온천 문화와 제철 미식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일본 여행은 항공 공급이 넉넉해 접근성이 높은 데다, 주요 도시 관광에 온천과 미식, 자연경관을 얹는 방식으로 갈래가 넓어지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겨울에는 노천탕과 료칸 체험, 지역 특식을 함께 즐기는 온천 여행이 대표 시즌 테마로 꼽힌다.

모두투어 집계를 보면 올해 11~12월 출발 해외여행 예약에서 일본 비중은 27.4%로 동남아(33.2%)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중국(24.2%), 유럽(7.2%), 미주·남태평양(6.2%)이 뒤따른다. 같은 기간 일본 지역별 예약 비중은 오사카 27.3%, 후쿠오카 27.0%, 삿포로 12.3%, 오키나와 10.6%, 도쿄 8.0% 순이다.

기획전은 규슈의 벳푸와 우레시노, 홋카이도의 노보리베츠, 도쿄 근교 하코네, 시코쿠 마쓰야마의 도고 온천 등 지역별 개성이 뚜렷한 온천 명소를 앞세웠다. 오사카 근교 아리마, 돗토리현 미사사, 기후현 게로도 포함됐다. 도심 관광과 휴양을 잇거나 온천 체험 자체에 집중하는 등 여행 목적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미식 콘텐츠도 강화했다. 지역별 해산물과 일본 와규, 스시, 나베요리, 료칸 가이세키 정식, 지역 사케 등을 소개한다.

출발 지역에 따른 선택 폭도 넓혔다. 오사카·규슈·홋카이도·도쿄·하코네 등 주요 지역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했고, 청주·부산·대구·제주 등 지방 출발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기획전 대상 상품에는 최대 10만 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일부 전용 상품은 4인 이상 예약 시 단독 행사로 운영한다. 상품과 출발일에 따라 쇼핑백 증정도 이어진다.

회사 측은 "겨울 일본은 온천과 설경, 지역 미식 등 계절적 매력이 뚜렷하다"며 "지역별 온천문화와 미식을 중심으로 관광과 휴식을 균형 있게 구성한 만큼 계절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테마 상품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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