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인치의 짧은 샤프트 길이를 적용하고 헤드 무게는 385g으로 설계했다. 헤드 무게 설계는 안정적인 스트로크 때문이다.
한국미즈노 마스터 피터 박재흥 차장은 “헤드가 가벼우면 손목의 움직임이 커져 안정적인 진자 운동이 어려워지고, 거리와 방향의 편차로 이어진다”며 “미즈노 ‘M.CRAFT OMOI’ 퍼터의 무거운 헤드 DNA를 계승해, 여성 골퍼도 일관된 스트로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헤드에는 날개처럼 뒤로 뻗은 윙 형태를 적용하고, 중심을 확인할 수 있는 도트와 타깃 방향을 가늠하는 얼라인먼트 라인을 더했다. 페이스에는 스코어 라인을 적용해 볼의 구름을 돕도록 설계했다.
그립은 ‘이오믹’ 모델을 채택했다. 얇고 가볍게 설계해 헤드의 무게감을 느끼고, 임팩트 순간의 감각을 섬세하게 전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퍼팅은 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플레이의 마지막 단계인 만큼, 여성 골퍼가 어드레스부터 임팩트까지 자신감을 갖고 사용할 수 있는 퍼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JPX Q II 퍼터’와 함께 그린 위에서 보다 자신 있는 퍼팅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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