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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기록 20초47' 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200m 정상...100m 이어 2관왕

2026-10-19 16:32

육상 200m 나마디의 금빛 역주. / 사진=연합뉴스
육상 200m 나마디의 금빛 역주. / 사진=연합뉴스
200m를 대회신기록인 20초47에 주파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전국체전 2관왕에 올랐다.

나마디 조엘진은 19일 서귀포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2024년 고승환의 종전 기록(20초51)을 0.04초 앞당겼다. 한국기록은 2018년 박태건의 20초40이다. 전날 100m에 이어 지난해 3관왕을 차지했던 개인 두 종목을 모두 2연패했고, 20일 400m 계주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 계주 동메달을 함께 딴 서민준이 2위(20초73), 이재성이 3위다.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는 아시안게임 뒤 피로와 다리 상태를 이유로 이틀 연속 예선에서 기권했다. 그는 계주 출전은 몸을 풀어봐야 알 것 같다고 했다.

여자 일반부 200m에선 김서윤(창원시청)이 23초99로 김주하를 제치고 처음으로 이 종목 정상에 섰다. 아시안게임 400m에서 한국신기록(53초38)으로 4위에 오른 그는 전날 400m 대회신기록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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