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NLCS 26인 로스터에 좌완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를 추가하고 김혜성을 제외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해 로스터를 변경했다.
김혜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로스터에는 포함됐다. 그러나 대주자로 활용되지 않았고, 미겔 로하스의 부상에 따른 수비 교체로 한 차례 출전하는 데 그쳤다. 타석에는 들어서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김혜성은 포스트시즌에서 타석에 서지 못했다. 올해까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타석 수가 0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기록상 올해 정규시즌 성적은 43경기 타율 0.259, 1홈런, 11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빠른 발과 내야 수비 능력은 김혜성의 장점이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대주자와 대수비 역할조차 제한적으로 주어졌다.
포스트시즌에서 활용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김혜성에게 이번 로스터 제외는 아쉬운 결과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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