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는 11일 백두급 결정전에서 잡채기, 밀어치기, 잡채기로 내리 세 판을 따냈다.
8월 문경대회에서 이만기와 18회 동률을 이뤘던 그는 단독 2위에 올랐고, 최다 기록 보유자 이태현(20회)과의 격차를 1회로 좁혔다. 천하장사 3회를 더한 통산 타이틀은 22개다.
속도는 압도적이다. 2022년 6월 첫 백두장사 이후 4년 4개월 만에 19회를 채웠다. 이만기가 26세에 18회를 달성했던 기록을 24세에 넘었고, 이태현(약 15년 8개월)보다는 10년 가까이 빠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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