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승민은 17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부 준결승에서 합계 1천365점으로 A조 2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33명이 2개 조로 준결승을 치러 각 조 상위 9명이 20일 결승에 오른다.
종목별로 고르게 강했다. 전날 시드라운드에서 전체 2위였던 성승민은 펜싱 1위(250점), 장애물 3위(353점), 수영 7위(274점)로 3종목 합산 2위를 달렸고, 마지막 레이저 런에서도 2위를 지켰다.
성승민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 선수단 첫 금메달 후보로도 꼽힌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