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플랜티스는 12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회 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20을 넘어 우승했다. 에마누일 카랄리스(6m15·그리스)가 2위였다.
기록에도 도전했다. 그는 자신의 세계기록 6m31보다 1㎝ 높은 6m32에 세 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우승 상금은 15만달러다.
대회 성격도 새롭다. 이 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세계선수권이 열리지 않는 해에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총상금은 역대 육상 단일 대회 최대인 1천만달러이며, 28개 종목을 3일간 압축해 치른다.
여자 높이뛰기에서는 야로슬라바 마후치크(우크라이나)가 1m99로 우승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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