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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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달렸다'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타에 끝내기 득점까지...애틀랜타 6-5 역전승

2026-09-12 14:48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연장 11회말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결승 득점까지 올리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3으로 뒤진 9회말 대주자로 교체 출전한 결과다. 시즌 타율은 0.135로 올랐다.

해결은 11회말이었다. 4-5로 뒤진 2사 2루에서 롯데 자이언츠 출신 브룩스 레일리의 체인지업을 당겨쳐 5-5 동점 좌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마무리도 그의 몫이었다. 드레이크 볼드윈의 우중간 끝내기 적시타 때 전력 질주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을 밟으며 6-5 역전승을 완성했다.

애틀랜타는 2연승으로 2위 필라델피아와 격차를 5경기로 벌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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