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핸드볼협회는 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선수단과 코치진, 금한태 협회 수석부회장, '우생순' 신화의 주인공인 임오경 의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축사에서 "코트를 지배할 대표팀의 열정과 역량을 굳게 믿는다"며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신 남자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 각국 기량이 향상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도 "강력한 수비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이계청 여자 대표팀 감독은 "원팀 조직력과 빠른 스피드로 공수 밸런스를 완성했다"며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최종 훈련을 마친 뒤 이달 중순 일본으로 출국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