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3회초 1사에서 선발 전준표의 3구째 속구를 받아쳐 중앙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35m짜리 시즌 38호로, 19일 한화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이로써 2024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과 동률을 이뤘고, 2위 오스틴 딘(LG·32개)과 격차를 6개로 벌렸다.
2003년 10월 2일생인 김도영은 다음 달 6일까지 2개를 더하면 이승엽의 최연소 40홈런(22세 11개월 5일) 기록을 넘어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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