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서윤은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7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첫날 여중부 400m 계주에서 성채은, 권제희, 최태연과 함께 46초91로 우승하며 부별 한국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 47초20의 주인 역시 이들 네 명으로, 5월 소년체전에서 세운 기록을 두 달여 만에 밀어냈다.
같은 날 여중부 100m 결선에서도 11초89로 대회 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다만 이달 17일 본인이 세운 부별 한국기록 11초81에는 미치지 못했다.
왕서윤은 "한국기록을 한 번 더 넘어설 기회였는데 아쉽다"며 "계속 준비해 기록을 경신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기록은 남자 초등부에서도 나왔다. 정도영, 이준희, 박현빈, 오윤우가 400m 계주에서 46초86으로 우승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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