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은 28일 벨린저가 왼쪽 햄스트링 2등급 염좌 진단을 받아 4∼6주 동안 결장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6일 필라델피아전 8회 2루타를 친 뒤 2루로 뛰는 과정에서 이상을 느낀 것이다. 이후 수비를 앞두고 교체된 그는 이튿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팀의 핵심이었다. 지난겨울 5년 총액 1억6천250만 달러에 재계약한 그는 올 시즌 102경기에서 타율 0.259에 11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올스타전에서는 MVP로도 뽑혔다.
양키스의 시름은 깊다. 이미 저지가 갈비뼈 골절로, 스탠턴도 종아리 염좌로 빠져 있기 때문이다. 에런 분 감독은 남은 선수들을 조합해 공백을 메워야 한다며 능력 있는 선수들이 있어 승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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