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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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바꿔 다 바꿔!' 10개 구단 전부 1명 이상 외인 교체… 아쿼 제외 시 롯데·KIA만 잔혹사 피했다

2026-07-22 08:44

가장 최근 방출된 약셀 리오스
가장 최근 방출된 약셀 리오스
다 바꿨다!

올시즌 10개 구단 모두 아시아 쿼터를 포함해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외국인 3인방 기준으로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단 두 곳만 교체 없이 완주하고 있다.

구단별 현황을 살펴보면, KIA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 조합을 끝까지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시아 쿼터 타자였던 제리드 데일을 성적 부진으로 방출하고 시라카와 케이쇼를 영입하며 변화를 줬다.

롯데 자이언츠 역시 엘빈 로드리게스, 제러미 비슬리, 빅터 레이예스 3인방을 지켰으나, 아시아 쿼터 투수 쿄야마 마사야를 이이무라 쇼타로 교체했다.

LG 트윈스는 요니 치리노스를 방출하고 약셀 리오스를 영입했다가 리오스도 방출했다.

KT 위즈는 에이스 역할을 하던 케일럽 보쉴리의 우측 어깨 근육 손상 부상으로 로건 앨런을 대체 승격시켰다.

한화 이글스는 윌켈 에르난데스 대신 브루스 짐머맨을 영입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개막 전에 부상당한 맷 매닝을 크리스 페덱으로 바꿨다.

NC 다이노스는 타자 맷 데이비슨을 블레인 크림으로 정식 교체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트렌턴 브룩스와 네이선 와일스를 모두 내보내고 케스턴 히우라, 맷 데이비슨을 영입했다.

두산 베어스는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과 다즈 카메론의 부진, 아시아 쿼터 타무라 이치로의 이탈이 겹치며 웨스 벤자민 등을 대체 영입해 판을 새로 짰다.

SSG 랜더스 또한 미치 화이트의 어깨 부상으로 페드로 아빌라를 영입하며 잔혹사를 겪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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