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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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이 멈췄다…5년 연속 30선발 토론토 베리오스, 인대 접합 수술로 최소 12개월 결장

2026-05-21 10:35

호세 베리오스 / 사진=연합뉴스
호세 베리오스 / 사진=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또 한 명의 선발 기둥을 잃었다. 에이스 호세 베리오스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장기 결장이 확정됐다.

존 슈나이더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수술 소식을 알렸다. 당초 피로골절 치료 목적이었으나 집도 중 뼛조각이 인대까지 심하게 손상시킨 것이 확인돼 인대 접합도 함께 진행됐다. 회복엔 최소 12개월, 빨라야 내년 후반기·늦으면 계약 만료 2028시즌에야 복귀 가능하다.

2021년 11월 7년 1억3,100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해 '머신'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9월 하순 팔꿈치 통증으로 데뷔 후 첫 IL행, 월드시리즈서 토론토가 LA 다저스에 7차전 끝 패하는 장면을 결장 상태로 지켜봤다. 스프링캠프 MRI서 피로골절, 수술 중 인대 손상까지 드러났다.

선발진은 더 흔들린다. 맥스 셔저·셰인 비버·코디 폰세도 IL에 있고, 팀 성적은 21승 2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 공동 3위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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