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독립리그 롱아일랜드 덕스 소속인 바우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랭커스터 스토머스를 상대로 7이닝 동안 무피안타, 탈삼진 7개와 볼넷 단 1개만을 허용하며 총 84구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기록은 전날 우천 취소로 인해 편성된 더블헤더 제2경기에서 나왔다.
바우어는 지난 22일21일 헤이거스타운 플라잉 박스카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는데, 4이닝 동안 5피안타로 2실점했다. 당시 바우어는 영상 7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구속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뉴스데이에 따르면, 바우어는 데뷔전 직후 "나는 매장당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현실이 그렇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노히트 노런 기록을 달성했으나 그가 MLB에 복귀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올해 35세인 바우어는 MLB의 가정폭력 및 성폭력 방지 규정 위반으로 19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2021년부터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바우어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일본과 멕시코에서 뛰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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